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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의 달에 듣는 역사인문학 강좌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근현대사 인문학 특강… 통일 등 주제 총 4강

내용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8~10월 역사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우리나라 근·현대사 주제 인문학의 향연을 편다. 근현대사 역사인문학 특강인 역사인문학 강좌다.

 

강좌는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마련하는 '부산평생학습아고라'와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역사관 인문학 특강' 두 개 강좌를 한 타이틀 안에 묶었다.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자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태진 전 국사편찬위원장,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강성현 성공회대 교수, 최태성 EBS 한국사 강사다. 첫 강연은 8월 11일 오후 3시 역사관 4층 상설전시실 중앙홀. 최태성 EBS 한국사 강사가 '아직 끝나지 않은 8·15 이야기' 주제로 진행한다. 해방 이후 지금까지의 사회적 과제와 동북아시아의 변화, 통일 문제 등 한국의 근·현대사를 살펴본다. 

 

인문학 특강은 8·9·10월 석달동안 한달에 한 번 열린다. 1강은 광복절인 8월 15일. 호사카 유지 교수가 '공식문서가 고발하는 일본의 '위안부' 문제' 주제로 강연한다. 

 

2강은 9월 15일 강성현 교수의 '끌려가다, 버려지다, 우리 앞에 서다:사진과 자료로 보는 일본군'위안부' 이야기'다.

 

3강은 10월 30일 오후 4시 '일본제국의 '천황'이 지배하는 '동양'건설과 역사왜곡'이라는 주제로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강연한다. 

 

무료. 사전 신청. 문의 (051-629-8632~3)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8-07-2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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