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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서 촬영한 영화·영상물 88편

장편극영화 32편·드라마 및 영상물 56편
‘블랙팬서’ 등 해외 대작, 부산 촬영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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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 해 동안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영상물은 모두 88편인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영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영상물은 ‘강철비’ ‘공작’ 등 장편영화 32편, ‘쌈, 마이웨이’ ‘보이스’ ‘블랙’ 등 드라마·영상물 56편 등 모두 88편을 기록했다. 촬영일 수는 785일(총일 수)로 2016년보다 55일이 늘어났다.

 

‘강철비’ ‘공작’ 등 영화 6편과 영상물 1편 등 모두 7편이 569일간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를 이용했다. 특히 ‘블랙팬서’와 ‘퍼시픽림:업라이징’ 등 할리우드 대작의 부산 촬영이 활발했다. 9일 간 진행된 ‘블랙팬서’ 촬영으로 보조출연·통제요원·지역 스태프 등 2천97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왔다.

 

영화인 전용호텔 시네마하우스는 평균 79.5%의 객실점유율을 유지했다. 

 

영화(29편)와 드라마(3편), CF(1편), 뮤직비디오(1편) 등 34개 작품의 스태프 요원들이 이용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93.9%가 ‘재이용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부산영상위는 지난해 ‘부산영화를 만나다, 부산영화 기획전’을 비롯해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영화 소재 찾기’ 공모 등의 활발한 사업을 펼쳤다. 지역 영화·영상산업을 이끌어갈 인력 양성에도 주력했으며 해외영상물 유치 및 국제공동제작 활성화에도 힘을 기울였다. 

 

부산영상위는 이 같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영화도시 부산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년 한 해 동안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영상물은 장편영화 32편, 드라마·영상물 56편 등 모두 88편으로 집계됐다. 촬영일 수는 785일로 2016년보다 55일이 늘어났다(사진은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강철비’ 스틸 컷).  사진제공·강철비 배급사
▲2017년 한 해 동안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영상물은 장편영화 32편, 드라마·영상물 56편 등 모두 88편으로 집계됐다. 촬영일 수는 785일로 2016년보다 55일이 늘어났다(사진은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강철비’ 스틸 컷). 사진제공·강철비 배급사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8-01-1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10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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