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 싶은, 정관 나눔 프리마켓!
경제교육과 재활용교육이 되는 곳
- 내용
부산시 기장군 정관의 나눔 프리마켓은 매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착한 가격에 질좋은 제품이 많을뿐 아니라, 작은 음악회도 열리고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다는 소문을 듣고
저도 '정관 나눔 프리마켓'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생활용품을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사회적기업및 마을기업등에서는
농특산물을 직거래장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핸드메이드등의 이쁘고 세련된 제품들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프리마켓의 정중앙에서는 태권도 시범및 음악회가 열리고 있어, 프리마켓을 찾은 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정관 나눔 프리마켓의 또 하나의 부스인, '키즈 프리마켓'도 둘러보고 맘에 든 상품도 구입하고 왔습니다.
키즈 프리마켓은 아이들이 상품을 팔고 있는 부스같았는데, 저도 우리 아이에게 맘에 든 상품을 골라보고 직접 구입해보라고 하니 아주 재밌어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경제교육과 재활용교육이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도 정관 나눔 프리마켓에 구경하러 와야겠습니다.
- 작성자
- 금광진/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8-04-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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