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집태우기에 참여하여 평안을 기원해보다
- 내용
2018년 부산에서는 해운대, 송도등 동네 곳곳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행사가 열렸습니다.
저도 2018년도에 나라와 마을, 가족, 회사 그리고 저 자신을 위한 평안과 건강, 복을 기원하며 '금정구민 운동장의 달집태우기'행사에 참여해보았습니다.
식전행사로 민속놀이와 풍물판굿등의 여러가지 공연을 구경하고 기원제와 달집태우기까지 구경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금정구민운동장으로 모여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말로만 전해듣고, 사진으로만 보았던 '달집태우기'에 참여해보니 한해의 평안을 기도하는 마음도 생기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였기에 다녀오기를 잘 했다싶었습니다.하늘 끝까지 타오르는 '달집태우기'는 모든 마을의 사람들과 함께 하는 정월대보름의 추억이었던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달집태우기'행사에 구경가봐야 되겠습니다.
- 작성자
- 천연욱/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8-03-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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