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를 활용한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
부산에서 '에너지 절감 체험'과 다양한 '기후환경 변화'를 배우는 공간이 생겼다!
- 내용
부산 기장군 일광에는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가 있습니다.
폐교된, 일광초등학교 학리분교를 활용하여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와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교육의 공간으로 제공되고 있지만 아직도 모르는 분이 많아서 귀뜸해드리려고 합니다.
체험실에는 '풍력발전기'와 '압전소자 발판' '주스를 만드는 자전기' '태양광 자동차' '자전거 발전기' '태양열 조리기'등 다양한 에너지 체험시설이 있어 실질적인 교육공간임에 틀림없었습니다.
교육센터 자체가 에너지 자립과 패시브하우스 (에너지 보존 건축)로 리모델링되었기에, 센터에 둘러보는것만으로도 에너지 건축을 학습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법정공휴일과 주말(토,일요일)은 휴관이며, 평일 9시에서 6시까지 운영되고 단체 관람으로 사전예약을 해야하니 꼭 참고하셔서 '겨울방학'에 아이들 손잡고 방문하셔서 '에너지 절감'에 대해서 배워보세요!
- 작성자
- 천연욱/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8-01-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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