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인문학 특강 일제강제동원역사관
- 내용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10월 28일 오후 4시 역사관 6층 멀티미디어실에서 ‘군함도 사진을 통해서 본 강제징용’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인문학 특강에는 역사관 6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이재갑 초대전 ‘군함도-미쓰비시 군칸지마’(8월 14일∼11월 30일)의 작가인 이재갑 사진가가 강사로 나서 강의실과 전시실을 오가며 군함도와 일제강제동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재갑 사진가는 군함도가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기 한참 전인 2008년부터 군함도 내부 곳곳을 사진으로 기록해 왔다.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 50명에 한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신청 및 문의 (051-629-8633)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10-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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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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