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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콘서트 갈까? 김범수·BMK 보러 갈까?

[부산바다축제] 이번 주말 ‘빅 콘서트’ 잇따라…록페스티벌·현인가요제도

내용

부산바다축제의 절정인 이번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다채롭다. 해운대·광안리·송도·다대포 등 해수욕장과 삼락강변공원 등 어디든 ‘빅 콘서트’를 만날 수 있다.

추억의 7080콘서트가 6일 오후 7시30분 다대포 분수광장에서 열린다. 중장년층이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올해는 다대포로 무대를 옮겼다. 정훈희, 홍서범, 이상우, 김범룡, 추가열, 수와진, 김추련 등 7080세대들에게 낯익은 가수들이 대거 출현한다.

카스 썸머 콘서트도 6일 오후 7시 해운대 특설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나는 가수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김범수, BMK 등 인기가수들의 총 출동하는 무대.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최고의 짜릿한 콘서트, ‘나가수’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현인가요제는 6~7일 오후 8시 송도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국민가수 현인 선생을 기리는 신인가수 등용문. 전국의 숨은 실력파들이 불꽃 튀는 경연으로 여름밤 더위를 싹 날려준다. 국민가수 현철, 걸그룹 fx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볼거리.

부산국제록페스티벌도 6~7일 오후 5시부터 삼락강변공원 특설무대에서 이어진다. 6일에는 킹스턴루디스카, 크라잉넛, 부활과 외국 유명 록밴드가 무대를 장식한다. 7일에는 국카스텐, 노브레인, 김창완밴드 등이 출연한다.

피서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비치발리볼대회(오전부터), 광안리 비치콘서트(오후 8시), 수박화채 콘테스트(오후 9시)도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잇따른다.  

해운대 비키니 콘테스트가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해양레포츠 체험행사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오후 1시부터 각각 진행된다.

이밖에 송정해변축제(6~7일), 청소년 바다축제(7일 다대포) 같은 지역축제도 열린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1-08-0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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