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회복지 공무원 179명 뽑는다
장애인·저소득층 15명도… 원서접수 다음달 7일부터
- 내용
부산광역시는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 179명을 뽑는다.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공직임용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13명, 저소득층 2명도 포함, 특별 채용한다. 일선 구·군에 배치하는 시점은 내년 3월이다. 이 같은 채용규모는 올해 부산시 9급 사회복지직 선발 인원 13명의 13.7배에 달한다. 행정안전부가 시·도별로 9급 사회복지 공무원 1천800명을 확충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부산시는 9급 사회복지 공무원 채용 규모를 확정, 12일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를 통해 공고한다. 응시자격은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내년 2월 대학졸업 예정자는 면접시험일 이전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부여받아야 한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7~9일 사흘간. 오는 12월 10일 필기시험, 내년 3월 13~14일 면접시험을 거쳐 내년 3월 1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문의:총무과(888-2722)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1-10-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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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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