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강수연·예지원과 즐기는 문탠로드 데이트
오늘 오전 11시 30분 달맞이길 입구서
- 내용
“영화계 스타들과 로멘틱한 데이트 즐겨요”
유명 영화인들과 함께 문탠로드를 함께 걷는 행사가 열린다.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오늘 11시 30분 해운대 문탠로드에서 영화인 20여명과 함께 문탠로드 걷기 행사를 연다. 달맞이길 입구를 출발해 해운대 전경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긴다.
해운대 문탠로드를 영화인들과 산책할 수 있는 걷기행사가 오늘 11시 30분 달맞이길 입구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걷기행사 모습).이번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 참석하는 영화인들에게 해운대의 또 다른 명소인 문탠로드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오늘 행사에는 영화배우 안성기·강수연·예지원, 영화감독 김정진·김기덕 등 20여명의 영화인이 참석한다.
배덕광 구청장은 “영화인들에게 문탠로드를 선보이며 해운대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이라며 “해운대가 진정한 영화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1-10-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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