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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은 부·울·경의 미래다"
이귀영 2021-02-26
강석호 대표 | 마이스부산(MICEBUSAN)부산 마이스산업의 현재를 설명하기 위해 먼저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본다. 2001년 벡스코가 준공되고, 첫 이벤트로 2002 FIFA 한일 월드컵 본선 조 추첨 행사가 크게 열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2003... -
소음·안전 ‘재검토’ 안 되면 김해신공항 보고회 ‘보이콧’
조민제 2018-09-04
부산·울산·경남 3개 자치단체는 김해공항 확장 때 소음과 안전문제 등의 재검토가 이뤄지지 않으면 정부(국토부)의 '김해신공항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보이콧하겠다는 입장이다. '동남권신공항 추진 부산·울산·경남 태스크포스'(TF)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29일... -
1990년대 부산도시계획에 ‘신공항’ 첫 제기
조민제 2018-09-04
2016년 6월 21일 당시 정부는 '동남권 신공항'을 백지화하고 '김해공항 확장안'을 발표했다. 참여정부 때 결론내린 김해공항 확장 불가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부산은 1990년대 초반부터 도시기본계획과 광역개발계획 등을 통해 소음과 안전문제를 확보한 24시간 운영 ... -
“김해공항 확장안, ‘안전·절차’ 문제 많다”
조현경 2018-08-29
“정치 논리로 정해진 '김해신공항 확장안' 안전·절차에 심각한 문제 있다” 전 정부가 확정한 김해신공항 결정 과정의 적절성을 따져보기 위해 부산·울산·경남이 꾸린 태스크포스(TF)가 김해신공항 결정 과정에 법적 하자가 있다고 밝혔다. 부·울·경은 국토교통부에 '김해신공... -
“김해공항 확장? 유럽 가려면 인천 오라는 것”
조현경 2018-08-29
“김해공항 확장안 대로라면 A380 같은 대형 항공기는 이륙이 어렵습니다. 유럽이나 아메리카 대륙 같은 장거리 노선을 이용하려면 인천으로 오라는 이야기죠.”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가 김해국제공항 확장안을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힌 데 이어 부산 시민단체도 확장안 재검... -
부산∼싱가포르 직항 타고 바로 간다
구동우 2018-08-29
부산과 동남권 지역민의 오랜 숙원이던 중장거리 항공 노선 하늘길이 활짝 열릴 전망이다. 부산과 싱가포르 간 직항편을 신설하는 내용의 항공회담이 최근 타결돼 내년 상반기 중으로 '부산∼싱가포르 정기편'이 개설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3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 -
“공항 귀빈실, 교통약자도 이용할 수 있게”
구동우 2018-08-29
부산광역시가 전국의 각 공항 귀빈실을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정부 건의안을 시도지사협의회에 제안했다. 부산시는 지난 8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선 7기 첫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공항 귀빈실 이용 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