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시민나무심기’ 4월 6일로 연기
당초 3월 23일 계획 … 비 예보로 2주 늦춰
- 내용
오는 3월 23일 개최 예정이었던 시민과 함께하는 ‘2019 시민나무심기 행사’가 비로 인해 4월 6일로 연기됐다. 나무심기 행사는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북구 금곡동 낙동강 화명생태공원 일원(대천천 옆)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산시는 시민이 나무심기에 참여해 나무를 아끼고 보호하는 문화와 도시녹화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나무심기 행사에는 부산시장을 비롯해 시민 2천500여 명이 참가해 상록철쭉 등 2만5천 주의 나무를 심어 철쭉 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참가 시민들에게는 유실수 등의 묘목도 나눠준다.
나무심기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오전 9시40분까지 현장에 오면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화명역 또는 북구 보건소에서 내린 후 걸어서 행사장에 갈 수 있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화명생태공원 내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9-03-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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