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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1904호 의정

기획행정위원회-화제의 발언

내용

기획행정위원회에는 박승환 위원장을 비롯해 모두 8명의 시의원들이 위원으로 참가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5분 자유발언·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정을 견제하고 새로운 정책 등을 제안하고 있다. 기획행정위 소속 위원들의 화제의 발언을 소개한다.

 

 "민선 7기 시정, 청렴 공직문화 조성을"

박승환 기획행정위원장


박승환 위원장은 제275회 임시회에서 민선 7기 부산시가 더욱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부산연구원이 조직 개편을 마무리한 만큼 보다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계속해 줄 것을 주문했다.

 

"워라밸, 선택이 아니라 필수!"

김문기 의원


김문기 의원은 제276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공직사회에서 워라밸 문화를 확산시켜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2018년 부산시 본청 공무원의 사용 연가일수 가 6.2일에 불과하다며 워라밸 적극 실천을 당부했다.

 

 

"지방분권개헌운동, 불씨 다시 살리자!"


김진홍 의원


김진홍 의원은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부산시와 부산시의회가 지속적으로 지방분권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의원은 "부산시만의 차별화된 인프라와 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배달, 천천히 와도 괜찮습니다"


김삼수 의원


김삼수 의원은 제27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음식 등 배달원들의 안전을 위해 부산시민들이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배려하자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배달음식 주문할 때 재촉 안하기 캠페인을 제안했다.

 

"노동인권 존중하는 부산 만들자!"


노기섭 의원


노기섭 의원은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역 노동자들의 인권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인권을 보호할 장치를 마련 할 것, 노동권익보호관과 노동조사관 제도, 중·장기 발전 5개년 계획 수립을 제안했다.

 

 

"일자리 정책, 실효성 더 높여야" 

손용구 의원


손용구 의원은 제275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부산시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과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의 청년·중장년·노년·경단녀 등이 선호하는 맞춤형 정책을 개발할 것 등을 주문했다.

 

 

"학교급식노동자 처우 개선을"


이정화 의원


이정화 의원은 제275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급식을 만드는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부산시와 교육청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 만들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예산배분, 계획 세워 철저 검토해야"


정종민 의원


정종민 의원은 제275회 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에서 "시의 권한을 구·군으로 이양할 때 재정 면에서 긴밀한 사전 협력이 필요하다"며

"무계획적인 예산 배분은 재정현황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철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9-05-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19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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