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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부산대거리에서 문화를 즐기는 법

내용

막힘없이 걷기 좋은 차 없는 부산대거리에서 문화를 즐기는 법

 

요즈음 '사람이 차보다 우선이다'가 대세다. 금정구 주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인 부산대 일원 '차 없는 거리'가 부산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부산대 일원 상권도 살리고 사람 중심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여, 일상 생활에서 문화생활를 마음껏 즐기게 한다. '차 없는 거리'는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1번 출구에서 금정로 교차지점까지 약 270m의 거리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차 없는 거리 시행으로 사람 중심의 보행자 친화거리엔 활기가 넘치고 그 속에 문화 콘텐츠가 자리잡고 있다. 



  ▶ 사진은 금정구 부산대 차 없는 거리 모습 

막힘없이 걷기 좋은 부산을 위하여 부산시에서는

<막힘없이 연속 걱정없이 안전, 마실가듯 편리 소풍가득 매력, 모두 다 함께>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시기에 차 없는 부산대 거리는 모범사례로 뽑히고 있다. 


 

​▶사진은 차 없는 부산대 거리에서 유유자적 즐기는 부산시민들


차 없는 거리엔 공연기획자와 함께하는 대학로 Special 버스킹이 펼쳐지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예술인,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공존과 일탈의 거리’로 금정문화재단, 청춘마이크,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에 부산금정거리예술축제, 라라라 페스티벌, 금정구 평생학습박람회, 다문화가정 동화구연대회 등이 부산대 거리와 온천천에서 펼쳐져 인산인해였다. 부산시민들은 차 없는 부산대 거리를 통해 “부산대 상권도 활성화하고 일상 생활에서 문화공연을 마음껏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람이 중심이 되는 부산대 거리가 되어 차, 쓰레기, 담배가 없는 3무 거리,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있는 3유 거리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 

 

 

▶사진은 '부산금정거리예술축제' 가면극 모습



 ▶사진은 공존과 일탈의 거리 중 '춤의 거리'  공연

   


작성자
이정례
작성일자
2019-10-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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