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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만화창작자 등용문, 판타스틱 만화공모 시작!

부산 출신 만화창작자 누구나…6월 21일까지 접수

내용

‘부산 판타스틱 만화공모’는 부산의 우수한 만화콘텐츠와 창작자 발굴을 위해 지난 2012 ‘부산 스타 만화공모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공모에는 부산·경남에 거주하거나 부산 출신인 만화 창작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부문은 만화책 방식의 단편이야기로 판타지 장르에만 속하면 주제나 소재에 제약이 없다. 
응모를 원하는 시민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busanit.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작품파일과 함께 6월 2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그림은 공모전 포스터

 

부산 만화 창작자들의 대표적인 등용문인 ‘판타스틱 만화공모’가 시작됐다.


‘부산 판타스틱 만화공모’는 부산의 우수한 만화콘텐츠와 창작자 발굴을 위해 지난 2012 ‘부산 스타 만화공모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부산·경남 지역에서 유일한 단편 만화공모전으로 지역 창작자들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부산경남만화가연대 전 대표이자 <내 어깨보다 높이>(카카오페이지)의 그림 작가인 배민기 작가(1회 대상), <85년생>(탑툰), <내 남편의 스토커>(케이툰)의 김혜원 작가(1회 우수상)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공모에는 부산·경남에 거주하거나 부산 출신인 만화 창작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부문은 만화책 방식의 단편이야기로 판타지 장르에만 속하면 주제나 소재에 제약이 없다.
응모를 원하는 시민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busanit.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작품파일과 함께 6월 2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6월 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개별연락을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명 500만 원 등 총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상금·상패·수상작품집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6회 부산 판타스틱 만화공모전’에서는 김동준 작가의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이 대상, 부산글로벌웹툰센터가 주관한 아카데미 수강생인 하지창 작가의 <굳 허즈밴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지역 만화 창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올해부터 추진하는 부산웹툰캠퍼스 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서 우수 작가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9-04-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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