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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검진 미리 받으면 선물이?

9월까지 검진 완료한 시민 대상 선물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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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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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시민 건강 증진과 매년 연말 건강검진 집중 현상 해소를 위해 ‘암 검진 미리 받고(Go) 선물도 받고(Go) 건강도 챙기고(Go)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 암 검진 대상인 부산시민이 9월 말까지 검진을 받으면 1~5월, 6~9월 검진자를 대상으로 각 320명을 추첨해 2만5천 원 상당의 체지방체중계를 선물로 제공한다.

 

부산시는 시민 건강 증진과 매년 연말 건강검진 집중 현상 해소를 위해 ‘암 검진 미리 받고(Go) 선물도 받고(Go) 건강도 챙기고(Go)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 암 검진 대상인 부산시민이 9월 말까지 검진을 받으면 1~5월, 6~9월 검진자를 대상으로 각 320명을 추첨해 2만5천 원 상당의 체지방체중계를 선물로 제공한다.
1회 당첨자는 오는 7월 12일 개별 연락하고, 2회 당첨자는 오는 11월 13일 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위암은 만40세 이상 2년 주기, 대장암은 만50세 이상 1년 주기, 간암은 만40세 이상 고위험 군 대상 6개월 주기, 유방암은 만40세 이상 여성 2년 주기, 자궁경부암은 만20세 이상 여성 2년 주기로 검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홀수 년도에 태어난 건강보험가입자들이 검진 받을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매년 암 검진 및 건강검진 수검자의 40% 이상이 10월 이후에 집중되는 바람에 검진 예약도 어렵고, 검진에도 불편함을 많이 겪으셨을 것”이라며 “검진 집중이 덜한 5월 말, 부득이하면 9월 말까지 편안하게 검진 받고, 선물도 받고, 건강도 챙기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암 검진 문의 1577-1000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19-04-2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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