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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 키우기 '통 큰 지원'

입주 공간부터 판로 개척까지 '원스톱' 제공
상생·나눔 사회적 가치 실현 지역경제 활력
대기업·유통사·시민사회 참여 상생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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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야기

△부산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력을 이끈다.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과 성장 생태계 조성에 ‘통 큰 투자’를

   한다(사진은 지난해 10월 신세계센텀시티 중앙광장에서 열인 ‘2018 컴온부산’ 행사. 이 행사는 더불어 잘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지역 마을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나눔장터다).

 

□2019 사회적경제 육성 계획
부산광역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력을 이끈다.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과 성장 생태계 조성에 ‘통 큰 투자’를 한다.
부산시는 국비 120억 원과 이전공공기관 지원기금 11억 원, 시비 61억 원 등 모두 193억 원을 투자하는 ‘2019년도 사회적경제 육성 시행계획’을 추진한다. 부산시의 사회적경제 육성 시행계획은 △사회적경제 창업·성장 생태계 조성 △판로개척 및 소비자 접점 확대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활성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중점을 뒀다. 공공기관, 대기업, 온·오프라인 유통사, 사회적경제조직, 시민사회 등의 힘을 하나로 모아 상생협력형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다.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성장 생태계조성
부산시는 사회적기업연구원, (사)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재)부산디자인센터 등 3개 기관과 협력해 사회적 기업가 90개 팀(200여 명)을 육성하고, 수영구에 자리한 ‘소셜 캠퍼스 온(溫) 부산’에 50개 기업을 입주시키고 외부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금융 지원 확대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부산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조성한 부산사회적경제지원기금(BEF) 10억4천만 원을 사회적기업·마을기업·자활기업·협동조합 등의 육성과 지원에 투자한다.
사회적기업의 저변 확대에도 나선다. 부산시의회와 함께 ‘부산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공공기관 우선구매 범위를 규정하고, 공공구매 설명회를 여는 등 각종 지원사업을 펼친다. 사회적기업의 온·오프라인 시장 개척을 위해 사회적경제 통합상품몰인 ‘e-스토어 36.5’에 부산제품 입점 지원, 소셜커머스 내 전용관 개설 등을 추진한다.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18년 12월, 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육성에 필요한 과제를 조사한 결과, 30∼40대 응답자 대부분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강화를 첫 번째로 꼽았으며, 다음은 재정지원, 교육홍보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이 같은 정책 건의를 적극 반영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7월 첫째 주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소싱박람회’를 개최하는 한편,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대기업 상품기획자(MD)와 지역유통사 등이 참여하는 제품진단 및 컨설팅 지원 등으로 사회적기업의 판로 개척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활성화
부산시는 사회적 기업가 육성센터 3곳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연계해 부산형 소셜벤처 밸리를 구축하고, 도시철도 4호선 동래역사에 사회적경제 커뮤니티센터를 4월 중 마련하기로 했다. 이곳은 사회적경제에 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관련 기업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사회적경제 육성계획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 저출산·고령화 및 환경문제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해 나가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 경제조직이 상호협력과 사회연대를 바탕으로 사업체를 통해 수행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일컫는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드러나는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주거·육아·교육 등 인간 생애와 관련된 영역에서 경쟁과 이윤을 넘어 상생과 나눔의 삶의 방식을 실현하려고 한다. 이 때문에 ‘사람 중심의 경제’라고도 불린다. 사회적 경제조직에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농어촌공동체회사 등이 있다. 

조민제 기사 입력 2019-04-09 다이내믹부산 제호
자료출처 : 함께 나누고 싶은 '부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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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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