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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스텔라 육성 사업 3월 18~22일 접수
15개 기업 선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지원
- 내용
부산광역시가 지역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스타트업(창업기업)을 적극 육성한다. 부산시는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는 ‘2019 에이스스텔라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유니콘기업’은 기업가치가 1조 원 이상인 기업으로, 전설 속 동물 유니콘의 상징성을 이용한 용어다. ‘에이스스텔라’는 스타트업 중 최고의 성장 잠재력을 지닌 스타기업을 의미한다.
▲부산시가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2019 에이스스텔라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사진은 지난해 7월 부산시가 지역 우수 스타트업 6개 사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IN-N-OUT 프로젝트 모습).
올해 추진하는 에이스스텔라 육성지원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15개사를 선발한다. 신청 대상은 부산에 본사를 둔 창업 3년 이상 7년 이내 기업이며, 이 중 고용이 많고 연구개발투자 비율과 연매출 성장률이 높은 기업을 우대한다. 우수기업 인증 및 지식재산권 보유기업도 우선 선발 대상이다.
에이스스텔라 기업으로 선정되면 △연구개발투자 △품질 및 시험인증 △장비사용 △마케팅 △성장전략컨설팅 등의 분야에서 기업 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 18~22일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부산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에 방문 제출하거나 또는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btp.or.kr)의 ‘사업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업인프라 지원 확충과 더불어 부산을 대표하는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는 선순환구조를 조성해 부산을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 문의 : 부산테크노파크(051-320-3524)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9-03-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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