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봉사대상’ 대상 수상금 전액 기부
부산시 통합민원과 김태현 주무관
- 내용
부산시 김태현 주무관이 '민원봉사대상' 대상 수상금 전액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부산시 김태현 주무관(오른쪽).김 주무관은 2015년 1월부터 부산시 통합민원과에 근무하며 시민 중심의 민원처리를 위해 '원스톱민원서비스'를 추진했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8일 '제22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부산시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상금 800만 원 중 세금을 제외한 624만 원 전액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나눔리더로 가입했다.
나눔리더는 100만 원 이상을 한 번에 기부하거나 1년 이내에 기부하기로 약정한 중·소액 기부자클럽이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8-12-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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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5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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