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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필을 위한 특별한 GV

아시아영화학교 씨네클럽 9월 6일

내용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아시아영화학교가 2018 AFiS 씨네클럽 9월 상영작으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선정하고 8월 2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아시아영화학교 스튜디오에서 9월 6일 오후 7시 시작한다. 영화 상영 후 김이석(동의대 영화학과 교수)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강지연 영화사 시선 대표와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된다. 강지연 대표는 지난해 개봉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던 '아이 캔 스피크'를 제작했다. 이밖에 '살인의 강' 프로듀서, '투사부일체' '댄서의 순정' 홍보마케팅 등 영화제작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영화에 관심 있는 부산시민, 영화·영상인, 관련 학과 학생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50명 안팎. 신청은 부산영상위원회(www.bfc.or.kr)와 부산아시아영화학교(www.afis.ac) 홈페이지.

 

AFiS 씨네클럽은 화제의 영화를 선정해 영화 감상 후 마스터와의 만남을 갖는 GV 영화 상영회다. 지난 5월 영화 '소공녀' 전고운 감독을 시작으로, 두달에 한번씩 열린다. 9월 행사에 이어 11월에 영화 '버닝'의 이준동 나우필름/파인하우스필름 대표('버닝' '도희야'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시' 등 제작)가 참여한다. 

 

2018 AFiS 씨네클럽 포스터 

▲2018 AFiS 씨네클럽 포스터.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8-08-1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3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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