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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시원하게” 부산 바다로 모여라!

바다축제 8월 1∼5일 … 해운대·광안리·송도 등 5개 해수욕장
공연·체험·해양레포츠 등 시민·관광객 참여 프로그램 확대

내용

부산바다축제가 확 달라진다.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한다. '2018부산바다축제'는 시민은 물론 여름 부산을 찾는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축제 속으로 직접 뛰어들어 함께 즐기는 공연·체험·해양레포츠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크게 늘린다.

 

올 부산바다축제는 시민과 여름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축제 속으로 직접 뛰어들어 함께 즐기는 공연·체험·해양레포츠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크게 늘린다(사진은 2017년 바다축제에서 물의 난장을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 모습).  사진제공·국제신문 

▲올 부산바다축제는 시민과 여름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축제 속으로 직접 뛰어들어 함께 즐기는 공연·체험·해양레포츠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크게 늘린다(사진은 2017년 바다축제에서 '물의 난장'을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 모습). 사진제공·국제신문 

 

올 바다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개막파티는 8월 1일 오후 7시부터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끌고 있는 해변에서의 물 축제 '물의 난장'은 8월 2∼3일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장애인 한바다축제'는 8월 1일(11:00∼15:00) 광안리해수욕장 특설무대 앞 백사장에서 펼쳐진다. 국내외 2천여 명 이상이 참가해 함께 즐기는 '외국인 DJ 콘테스트'는 8월 2일 오후 7시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으면 즐길 수 있다. 

 

'부산 청소년 바다축제'는 8월 5일 오전 11시부터 다대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부산지역 청소년(중학생) 밴드 7개 팀이 음악 실력을 겨루는 '우리는 밴드중2다'는 8월 3일 오후 7시부터 다대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 오른다.

 

모든 세대가 어울려 바다축제를 즐기는 프로그램도 알차다. 광안리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재즈의 향연인 '부산 Sea&Jazz Festival'은 8월 3일(19:30∼21:30) 광안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송정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연과 경연을 선보이는 송정해변축제는 8월 3∼5일 열린다. 부산 청년뮤지션의 음악과 대중성 있는 인디음악의 만남인 '열린 바다 열린 음악회, 광안리 로맨스 뮤지크'는 8월 5일 오후 6시30분부터 광안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축제 일정 및 행사 프로그램은 주최측 사정에 따라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8-07-2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3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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