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공연 보며 시원한 냉족욕, 좋∼다
- 내용
동래구는 8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에 여름 열대야를 식혀줄 '백학, 불빛 담은 동래온천' 행사를 개최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냉온천 노천족욕탕이다. 기존 노천족욕탕에 온천물을 식힌 후 얼음을 넣어 냉온천 족욕탕을 만든다. 8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9시에 체험할 수 있다.
스파윤슬길 공연 무대에서는 매직 칵테일쇼·어쿠스틱 음악·재즈·비트박스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준비했다. 카페 비포고(B4GO) 2층에서는 저녁 7~9시 '의적 정봉서와 마누라', '백록의 동래온천' 등 샌드아트 영상을 상영한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8-07-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836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