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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경제, 연평균 5%대 고속성장

부산과 한국기업 아프리카 진출 큰 기회
아프리카 유물전·영화제 등 부대행사 다채

아프리카 경제, 연평균 5%대 고속성장관련 xml호출을 위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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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1∼25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는 부산과 지역기업에게 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큰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AfDB는 아프리카 각국이 경제 및 사회개발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년 5월 총회를 열어 관련 현안을 집중 논의한다. AfDB 54년 역사상 역외 국가에서 총회가 개최된 것은 이번이 5번째(2001년 스페인·2007년 중국·2011년 포르투갈·2017년 인도)다.

 

아프리카는 최근 10년 새 경제발전과 산업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도로와 철도, 전력,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값싸고 풍부한 노동력을 기반으로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선진국 시장으로 진출할 때 관세 혜택까지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알려지면서 국내기업은 물론 글로벌기업들이 앞다퉈 동남아시장을 대체하는 제조기지로 아프리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세계 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는 가운데도 아프리카는 최근 10년간 경제성장률이 연평균 5%대라는 고속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아프리카지역 인구는 11억여 명으로 세계 인구의 15%를 차지하고 있지만, 인구증가율은 지구촌에서 가장 가파르다. 2050년에는 중국이나 인도를 앞질러 24억여 명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구촌에서 가장 풍부한 성장잠재력을 갖고 있는 곳이 아프리카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아프리카에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AfDB 부산연차총회’는 지역기업에도 큰 기회가 될 전망이다. 부산광역시는 ‘2018년 AfDB연차총회’를 지역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지렛대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경제관(10개 부스)’을 운영해 부산의 앞선 산업 기술력을 홍보하고, 지역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기회 확대를 뒷받침한다. 부산형 드론을 통한 스마트팜 운영으로 농업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며, 클린에너지·정보통신망·도시철도·의료산업 등 부산의 우수한 정책과 산업을 적극 알린다.

 

‘한 - 아프리카 비즈니스 미팅’에 지역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총회 참석자를 대상으로는 항만투어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시찰 등을 주선해 관련 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도울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시철도, 드론 이용 첨단농업 기술, 스마트시티 등 부산의 특화기술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갖는 간담회도 열 예정이다.

 

부산시민이 아프리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아프리카 유물전(5월 18일∼8월 19일·부산박물관), 아프리카 특별전(5월 4일∼7월 1일·부산시립미술관), 아프리카 문화페스티벌(5월 22일·영화의전당), 아프리카 영화제(5월 22∼26일·영화의전당) 등이 있다.

 

※행사 프로그램은 주최 측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fdb2018.org) 참고.

 

아프리카개발은행은 1964년 9월 설립됐다(사진은 2017년 4월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한 - 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 모습).  사진제공·국제신문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는 부산과 지역기업에게 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큰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사진은 2016년 3월 AfDB 연차총회 실사단이 부산 해운대 벡스코를 방문한 모습).  사진제공·부산일보

조민제 기사 입력 2018-05-16 다이내믹부산 제1827호
자료출처 : 함께 나누고 싶은 '부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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