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자 부산국제광고제 고문 아·태스티비상 혁신경영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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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자<사진> 부산국제광고제 고문이 2018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2018 Asia-Pacific Stevie Awards) 비영리기구 혁신경영 부문 금상을 받는다.
아·태스티비상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유일하게 비즈니스 혁신 성과를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 한국을 비롯해 14개 나라 800여 명의 후보자가 경합했다. 전 세계 100여 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금·은·동상을 결정했다.
이의자 고문은 지난 2008년부터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을 맡아 아시아 대표 광고제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고문은 “다른 훌륭한 업적을 쌓은 경영자가 많은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우리나라의 크리에이티브산업이 규모에 비해 위상은 낮은 편이라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위 도움 덕분에 부산국제광고제가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고문은 2017년 우리나라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광고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8 아·태스티비상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홍콩 호텔미라에서 열린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8-05-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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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2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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