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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아파트 분양가가 내려갑니다”

신혼부부·다자녀가구 민간아파트 25% 특별공급
분양가격 5% 할인 … 부산 출산율 올리기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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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부산에 들어서는 민간아파트의 25%가 다자녀가구 및 신혼부부에 특별공급되고 분양가격도 5% 할인될 전망이다.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의 내 집 마련 부담이 다소나마 줄어드는 것이다.

 

부산이 출산율 끌어올리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에 대해 민간아파트의 25%를 우선 공급하고 분양가격을 5% 할인해 준다(사진은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는 시민들 모습). 사진제공·국제신문
▲부산이 출산율 끌어올리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에 대해 민간아파트의 25%를 우선 공급하고 분양가격을 5% 할인해 준다(사진은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는 시민들 모습). 사진제공·국제신문 

 

부산이 지역의 출산율을 끌어올리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가 민간이 공급하는 공동주택을 특별분양 받을 수 있도록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보다 활성화하는 방안 등을 담은 ‘부산시 건축위원회 운영세칙 심의기준’이 개정됐다. 개정된 심의기준안은 민영주택 공급자가 공급세대수의 25%(신혼부부 10%·다자녀가구 15%)를 특별공급하고 분양가를 5% 할인해 공급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에는 특별공급 물량이 15%였다.

 

건축분야 전문가들로 이뤄진 건축위원회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분양에 따른 민간주택 사업자의 분양수입 감소분에 대한 보전 방안도 마련했다. 특별공급에 나서는 민간주택 사업자에 대해 리모델링이 용이한 구조를 적용하거나 용적률 및 건축물 높이를 완화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별공급을 확대하고 할인을 해도 민간주택 사업자는 완화된 용적률 기준에 따라 손실분을 보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신혼부부나 다자녀가구가 민간의 3억 원짜리 아파트를 특별분양 받을 경우 1천500만 원가량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다.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를 위한 민간주택 사업자의 특별공급 분양 기준은 정부의 주택공급에 관한 정책이나 규칙, 세부 지침을 등을 따른다.

 

한편 부산은 17개 시·도(세종 포함) 가운데 서울 다음으로 합계출산율이 가장 낮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출생 통계’를 보면 세종(1.82명), 전남(1.47명), 제주(1.43명) 순으로 높고 서울(0.94명), 부산(1.10명), 인천(1.14명) 순으로 낮았다. 부산지역 자치구별 합계출산율은 강서구(1.924명), 기장군(1.696명), 북구(1.234명) 순으로 높고 중구(0.801명), 금정구(0.868명), 동구(0.885명) 순으로 낮았다.

조민제 기사 입력 2018-02-08 다이내믹부산 제1814호
자료출처 : 함께 나누고 싶은 '부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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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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