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807호 전체기사보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써주세요”

한국장애인자립협회, 부산교통문화연수원에 2천만원 후원

관련검색어
어린이,
교통안전,
안전교육
내용

(사)한국장애인자립협회(회장 이혜영)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위해 2천만원을 후원했다.

 

한국장애인자립협회는 지난 12월 15일 (사)부산교통문화연수원을 방문, 연수원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꿈나무 교통나라’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부산교통문화연수원은 후원금으로 실내에서 교통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를 설치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 유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꿈나무 교통나라는 현재 ‘환영해요, 궁금해요, 위험해요, 안전해요, 함께해요’라는 5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페달자동차 운전, 10대 사고유형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야외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꿈나무 교통나라를 이용한 어린이는 올 들어 지난 11월 말까지 6만여명.

 

부산교통문화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으로 여름철 무더위와 겨울철 추위에 대비한 실내 교통안전 체험 시뮬레이터를 설치해 어린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자립협회가 부산교통문화연수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꿈나무 교통나라’ 활성화를 위해 2천만원을 후원했다(사진은 어린이들이 꿈나무 교통나라 야외 체험장에서 교통안전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 

한국장애인자립협회가 부산교통문화연수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꿈나무 교통나라’ 활성화를 위해 2천만원을 후원했다(사진은 어린이들이 꿈나무 교통나라 야외 체험장에서 교통안전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7-12-2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07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