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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부산시민상 대상 혜총 스님

봉사 본상 강충걸 회장·애향 본상 백문기 원장

내용

부산 부산진구 감로사 주지 혜총 스님이 올해 자랑스러운 부산시민상 대상을 수상했다. (사)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강충걸 회장이 봉사부문 본상을, 백문기한의원 백문기 원장이 애향부문 본상을 각각 받았다. 함경남도 부산지구도민회 김성식 고문과 사랑의봉사센터 오길전 소장이 봉사부문 장려상을 공동 수상했다.

 

부산 부산진구 감로사 주지 혜총 스님이 올해 자랑스러운 부산시민상 대상을 수상했다. (사)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강충걸 회장이 봉사부문 본상을, 백문기한의원 백문기 원장이 애향부문 본상을 각각 받았다. 함경남도 부산지구도민회 김성식 고문과 사랑의봉사센터 오길전 소장이 봉사부문 장려상을 공동 수상했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9월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제33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5명에게 시상했다.
 

올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혜총 스님은 1977년 감로사 주지로 부임한 이후 40여 년간 (사)한국뇌성마비복지회 이사와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대표이사, 용호종합사회복지관장, 부산불교사회복지기관협의회장, 대한불교사회복지연구원 회장 등을 역임하며 어려운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봉사부문 본상 수상자 강충걸 회장은 부산지체장애인복지회를 설립해 30년 넘게 장애인 복지와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헌신해왔다. 장려상 수상자 김성식 고문은 각종 사회복지단체에 큰 금액을 후원해 ‘기부왕’으로 불리고 있으며, 오길전 소장은 45년간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며 지역봉사를 실천해왔다.
 

애향부문 본상 수장자 백문기 원장은 20여년간 사회봉사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7-09-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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