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육아맘, 마음 제대로 통했다!
육아교육 프로그램 ‘맘에게 마음으로’ 신청 쇄도
시 홈페이지 접수 중 … 9월 25일부터 4차례 진행
- 내용
부산시가 육아 맘들의 육아 정보 공유와 힐링을 위해 실시하는 ‘맘에게 마음으로’ 육아교육 프로그램이 접수 3일 만에 60% 이상의 신청률을 기록하는 등 엄마들의 마음을 얻고 있다.
부산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인터넷 맘 카페 회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해 왔다.이번 교육은 엄마들의 육아교육 욕구를 시의 정책에 반영해 시행하게 됐다. ‘키즈 웰컴 콘서트’에 이어 이번 ‘맘에 마음으로’ 교육까지 인기를 끌며, 부산시의 소통형 정책개발에 육아 맘들도 적극 참여로 화답하고 있다.
‘맘에게 마음으로’ 교육은 각 주제별로 전문가의 강연과 함께 스마트폰 채팅 프로그램을 이용한 현장 소통형 교육이라는 점이 육아 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동반 입장이 가능해 교육 참여가 자유로운 점도 엄마들의 선택을 쉽게 만들었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육아 맘들이 마음 편하게 참가할 수 있는 영유아 동반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맘에게 마음으로’ 교육은 9월 25일(슈퍼맘), 28일(맘 코스메틱), 29일(육아 놀이), 10월 19일(육아빠) 등 총 4회 실시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 참가신청은 9월 22일까지 ‘맘에게 마음으로’ 홈페이지(busan.go.kr/mom)에서 할 수 있다.(051-888-1572)
▲부산시가 육아 맘들의 정보 공유와 힐링을 위해 실시하는 ‘맘에게 마음으로’ 교육에 참가자들의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사진은 지난 8월 31일 열린 ‘키즈 웰컴 콘서트’ 모습). 사진제공·국제신문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09-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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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9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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