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메시지가 광안대교에 뜬다고?
광안대교 청춘메시지 전송…8월 5일까지 부산시설공단으로 접수
- 내용
부산시설공단은 8월 휴가철을 맞아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광안대교 야간 경관조명을 활용해 청춘들의 꿈과 희망 메시지를 사진과 함께 띄워주는 ‘한여름밤, 청춘메시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안대교가 대형 메신저가 돼 신청 메시지별로 각 1분씩 광안대교 앙카리지 블록 넓은 부분에는 사진을, 현수교 위로는 청춘들의 꿈과 희망 메시지를 게재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8월 5일까지 부산시설공단 블로그((blog.naver.com/i_bisco), 페이스북(facebook.com/bisco.pr), 카카오스토리(story.kakao.com/ch/bisco) 등에 접속해 친구를 맺거나 구독신청을 한 다음 꼭 이루고 싶은 나의 꿈, 소망을 담은 메시지와 사진을 댓글이나 쪽지로 보내면 된다. 메시지는 10~15자, 사진은 해상도가 높아야 잘 보인다.
선정자 120명은 8월 8일 블로그와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선정 메시지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오후 8시 20분~30분, 9시 20분~30분 매일 2회에 걸쳐 각 10분씩 1명당 1분 정도로 광안대교에 띄울 예정이다. (051-860-7923)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17-08-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