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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죠? 식중독도 주의하세요!

무더위에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발생 위험…예방 캠페인 나서

내용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잇따라 발효됨에 따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병원성대장균과 살모넬라 등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부산광역시는 지난 7월 20일 해운대·송정·일광·광안리·송도·다대해수욕장 6곳에서 여름철 식품안전과 식중독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동시에 펼쳤다.
 

부산시와 각 구·군 보건위생과 직원을 비롯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식품위생관련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부산을 찾은 관광객이 여름철 식중독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기 위한 것. 이들은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와 여름철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예방 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며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식품안전사고 및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음식물 취급에 주의하고,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시는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과 위생점검을 강화해 식중독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8~9월 부산교육청과 함께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일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잇따라 발효되고 있는 가운데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부산시와 구‧군 식품 관련 단체원이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그래픽은 식중독예방 요령).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잇따라 발효되고 있는 가운데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부산시와 구‧군 식품 관련 단체원이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그래픽은 식중독예방 요령).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잇따라 발효되고 있는 가운데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부산시와 구·군 식품 관련 단체원이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그래픽은 식중독예방 요령).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7-07-2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87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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