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에서 먹는 맛있는 밥 한끼
영화의전당 '딜리셔스 무비밥차'
- 내용
영화의전당에 밥차가 떴다!
영화의전당은 푸드트럭 소상공인과 함께 센텀시티 인근 직장인들을 위한 이색 점심 이벤트 '딜리셔스 무비밥차'(이하 '밥차')를 지난 14일부터 열고 있다.
'밥차'는 푸드트럭 4~5대를 초청, 영화 속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 초청된 푸드트럭은 주로 부산에서 활동하는 유명 팀이다. '키친파이브'(라이스 박스, 불고기), '키친히도'(뉴욕핫도그), '이테리 오지상'(이태리 야기소바, 일식스케이크 퓨전요리), '뜨겁냥, 차갑냥'(커피, 모히또), '세븐데이즈'(데리야키 치킨덮밥), '와팡'(홍콩식 에그와플), '더 몬스터'(호이또-호떡의 신메뉴), '오드너스'(쿠바샌드위치) 등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소 이들이 만드는 음식을 영화 콘셉트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밖에 '아메리칸 세프'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차량도 선보인다. 시민들이 직접 음식을 체험하고 만들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자신의 마음대로 음식을 만드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9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영화의전당 상상의 숲에서 진행한다. 문의 (051-780-6023)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04-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775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