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건 (1/1page)
전체 기사 목록
-
“광역상수도 예산 꼭 반영하라”
차용범 2011-08-24
부산 지역사회가 정부의 납득 못할 조치에 다시, 크게 반발하고 있다. 남강댐 물과 낙동강 강변여과수를 부산동부경남이 나눠먹는 ‘경남부산권 광역상수도 사업’ 내년 예산을 기획재정부가 엉뚱한 핑계를 들며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산지역 언론들도 광역상수도 사업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할 것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이 사업 예산을 반영하지 않고 ... -
“남강댐 물, 부산 공급할 수 있다”
차용범 2011-08-09
“남강댐의 여유 수량 하루 65만t 나눠먹자.” 남강댐이 여유 수량으로 동부경남지역과 부산에 물을 공급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산지역 하천 전문가들은 지난 8일 대한하천학회 주최 ‘부산경남권 청정상수원 확보방안 대토론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부산발전연구원 백경훈 박사는 주제발표에서 “부산과 동부경남의 식수원인 낙동강에 1991년 구미 페놀... -
“부산·경남, ‘먹는 물’ 함께 먹자”
차용범 2011-06-29
“먹는 물, 이제 부산경남 함께, 나눠 먹자!” 부산광역시는 남강댐 물의 부산경남지역 공급방안과 함께, 우선 낙동강변 여과수 개발사업에 대한 경남의 협조를 요청했다. 정부의 최근 용역결과는 ‘남강댐 여유수량 충분, 부산공급 경제성 있다’는 것이지만, 경남이 여전히 ‘공급여력 없다’며 정부 발표를 반박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부산은 우선 부산경남 광역상수... -
동부경남 먼저 주고 남는 물 부산에
박재관 2011-06-29
남강댐 물을 부산경남이 안정적으로 함께 나눠먹자는 염원이 크다. 남강댐 수위를 높이지 않고도 댐 여유량과 강변여과수 개발로 부산시와 동부경남에 물 공급을 할 경우 경제성이 충분하다는 국토해양부 용역결과도 나왔다. 정부 용역결과를 떠나서 부산 입장은 확실하다. 남강댐의 ... -
남강댐 물 여유량 하루 65만t… 동부경남·부산 공급 경제성 있어
박재관 2011-06-29
국토해양부는 지난 23일 ‘부산경남권 광역상수도사업 취도수시설 타당성 조사’ 용역결과를 국회에 보고했다. 남강댐 여유량과 강변여과수를 개발해 광역상수도로 부산과 동부경남에 공급할 경우 비용편익 비율(B/C)이 1.067이라는 것. B/C 1이 넘으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판정 받는다. 정부는 우선 낙동강을 취수원으로 하고 있는 동부경남 및 부산시의 2020... -
남강댐 물 부족해 공급 불가… 적절치 못한 기준적용 공급능력 산정
박재관 2011-06-29
남강댐 물이 부족해 부산 등에 공급할 수 없다는 것이 경남 입장이다. 경남도는 자체 용역을 통해 국토부가 남강댐 물 공급량을 산정하면서 적절하지 않은 기준을 적용, 공급능력을 기존 61만t의 배가 넘는 126만t으로 잘못 결론 내렸다고 주장한다. 국토부가 연간 단위가 아닌 하루 단위 이수안전도를 적용해 기존 남강댐 공급능력이 크게 늘어났다는 것이다. 이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