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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성인 BIFF, 화려한 개막
김영주 2015-10-02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어제 오후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열흘동안 출렁일 영화의 바다를 활짝 열었다. 1일 오후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0회 BIFF 개막식에는 국내외 영화 스타와 관객 5000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어... -
스무살 BIFF, 오늘 오후 7시 영화의전당에서 화려한 개막
김영주 2015-10-01
스무살 성인식을 치르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오늘 오후7시 영화이전당에서 화려하게 막이 오른다. 사진은 지난해 BIFF 개막식 장면. 올해 개막식은 BIFF의 성년을 축하하기 위해 예년보다 많은 국내외 영화인과 관객 등 5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에... -
부산국제영화제 10월 1일 개막
조민제 2015-09-22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0월 1일 오후 6시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스무 살 성년을 맞은 BIFF는 10월 1∼10일 75개국 304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세계최초 상영인 '월드 프리미어' 94편, 제작 국가를 제외한 ... -
질풍노도로 달려온 20년, 아시아 최고 영화제로 우뚝 서다
김영주 2015-09-22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부산에 '영화의 도시'라는 타이틀을 안겼다. 문화의 불모지라는 오명으로 불리던 부산에서 영화제를 열겠다고 발표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우려를 표명했고, 오늘날과 같은 성공을 예상했던 사람은 거의 없었다. 부산시민은 물론이고 국내외 영화계 인사들... -
BIFF 개막식 사회자 배우 송강호
김영주 2015-09-09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의 여배우 마리나 골바하리가 선정됐다. 올해 BIFF는 성년이 되는 스무돌을 맞아 여느 해보다 개막식 사회자에 대한 관심이 높았었는데, 부산 출신으로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송강호가 20주년... -
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배우 박중훈·문소리
김영주 2015-09-09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배우 박중훈과 문소리가 결정됐다. 지난해 신설한 '올해의 배우상'은 영화계를 이끌 배우를 주목하기 위해 만들었다. 이 상은 BIFF 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초창작에 출연한 배우를 대상으로 심사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