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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불꽃쇼 관람 장소는… 두∼둥
이귀영 2011-10-28
내일 오후 8시. 드디어 광안리 밤하늘이 쇼를 펼칩니다. 제7회 부산세계불꽃축제는 어느 해보다 더 많고, 더 화려하고, 더 큰 불꽃으로 환상의 밤을 연출합니다. 문제는 날씬데요, 토요일 비가 올 거라는 예보가 있어 날씨를 챙겨봤습니다. 3시까지는 60%, 3시 이후엔 ... -
광안대교 통제, 불꽃축제 안전·함께 보려면 어쩔 수 없어
글·이귀영/사진제공·국제신문 2011-10-26
부산세계불꽃축제 하이라이트인 최첨단 멀티 불꽃쇼가 오는 29일 8만여발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사진은 지난 22일 광안리에서 열린 해외불꽃경연대회 모습). 올 부산세계불꽃축제의 메인행사인 부산멀티불꽃쇼가 오는 29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는 관람객들의 안... -
광안리 인근 도로 22·29일 단계별 통제<br>도시철도, 22일 178회·29일 232회 증편
구동우 2011-10-20
올 부산세계불꽃축제 역시 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을 찾을 전망. 부산시는 관람객들의 안전과 교통편의에 온 힘을 기울인다.그림표 참조 먼저 교통통제 계획. 광안리 행사장 주변 도로는 해외불꽃경연대회가 열리는 22일과 부산멀티불꽃쇼가 열리는 29일 단계별로 통제한다. 1단계로... -
올 불꽃축제, 더 길고 화려하게
차용범 2011-10-19
부산세계불꽃축제. 제7회 부산세계불꽃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광안리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기간을 9일로 대폭 늘려, 불꽃쇼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더한다. 올 부산세계불꽃축제의 주제는 ‘비상(飛上)’. 부산의 더 큰 도약을 표현한다. 불꽃쇼는 한층 화려하고 감... -
부산 밤하늘에 화려한 축포 16만발
박재관 2011-10-19
올 제7회 부산세계불꽃축제는 무려 9일간 축제의 장을 잇는다. 하이라이트는 2229일 두 번의 토요일 저녁에 펼치는 불꽃쇼. 크고 작은 불꽃 16만발을 쏘아 올린다. 22일 해외불꽃경연대회는 지난해까지 초청쇼 형식으로 진행하던 것을 1위 팀에게 1천만원의 상금을 주는 ... -
광안리 50만명 넘으면 다른 곳 안내… 중앙무대 초청석도 없애
박재관 2011-10-19
올 부산세계불꽃축제는 기간이 대폭 늘어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9일 동안 해외 단체관람객 1만명 등 관람객이 300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부산광역시는 축제기간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불꽃쇼가 없는 23∼27일 낮에는 널뛰기, 그네뛰기, 제기차기 같은 민속체험행사를 열고, 저녁에는 야외 오페라 투란도트 등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다채로운 무대공연을 선... -
금련산·동백섬·이기대 등 15곳 ‘명당’
박재관 2011-10-19
사진제공=부산일보. 부산시는 올 부산세계불꽃축제 관람객 분산을 위해 광안리 외 관람장소 15곳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 3.9㎞ 떨어진 금련산 정상은 불꽃을 정면에서 볼 수 있는 곳. 대표적인 관람 포인트다. 광안대교 진입구간과 용호만 매립지 등은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과 더불어 불꽃을 측면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해운대 한화리조트 앞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