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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해운대를 품은 달빛·불빛 해운대라꼬 빛축제

내용

구남로 해운대광장, 옛 해운대역, 해운대시장,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 애향길 등 해운대 구석구석 1.4㎞ 구간에 걸쳐 화려한 조명의 ‘해운대라꼬 빛축제’가 2019년 1월 31일까지 열리고 있다. '달빛 바다 해운대를 품다'를 주제로 은하수, 터틀 돔, 빛 파도, 달 조형물 등 10개 테마의 LED 조명쇼가 펼치고 있다. 옛 해운대역 광장의 은하수 조명, 구남로 해운대광장의 '거북이 별빛 터널'과 거북이의 등껍질을 모티브로 한 3D 크리스털 '터틀 돔', 달과 토끼의 대형 에어 바운스 조형물과 해운대 보름달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는 '인생사진 스팟', 은하수 터널 등 형형색색 빛의 잔치다. 또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의 18m 초대형 트리는 연말과 연시 분위기를 자아내고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다. 매일 밤마다 구남로 버스킹 존에서는 어쿠스틱·인디밴드·재즈·비보이공연·마술쇼 등이 열려 연말 분위기를 돋운다.


은하수 파도터널부터 거북이 별빛 터널, 해운대 보름달, 그리고 버스킹 존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즐기다 보면 낭만의 해운대 겨울밤을 만끽한다. 달빛, 바다, 불빛이 어우러져 향연을 펼친 가운데 가족, 연인들의 즐거운 추억거리가 되고 만다. 머리 위에는 은하수, 바닥엔 파도가 넘실대며, 달빛과 어우러져 낭만의 해운대 겨울밤이 깊어간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빛의 향연과 어우러진 감미로운 음악소리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 해운대라꼬 빛축제를 즐긴 후 미포선착장의 유람선을 타면 더욱 해운대의 야경을 확실히 즐길 수 있다. 낮에는 오륙도, 밤에는 광안대교 야경을 즐기는 유람선엔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마린시티와 광안대교의 초고층빌딩과 다리가 한데 어우러진 야경 모습에 환호성이 절로 나온다.

 

해운대라꼬 빛축제

해운대라꼬 빛축제
 

해운대를 품은 달빛·불빛 해운대라꼬 빛축제에 전국의 관광객 여러분 꼭 놀러들 오세요. 사시사철 축제가 열리고 특히 해수욕과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한국 유일의 임해 온천인 해운대 온천은 겨울철에 그만이고 백사장과 해운대구청에는 족욕장도 있다. 부산관광공사에서 12월 겨울여행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된 ‘따뜻한 부산! 온천 힐링명소로 떠나는 부산 겨울여행’ 해운대온천지구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부산 해운대로 많이들 놀러 오세요. 환영합니다.

 

해운대라꼬 빛축제

작성자
이정례/이야기 리포터
작성일자
2018-12-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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