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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리포트

인생사진 찍기 좋은 기장 명소 죽성드림성당

어촌마을 바닷가 귀퉁이에 세워진 이색적인 건축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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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이 눈부신 바다, 푸른 하늘, 그리고 절벽 끝에 우두커니 서있는 이국적인 성당.
대변항을 지나 해안도로를 20분가량 달리다 보면
쓱쓱 연필 소리가 나는 엽서 위에나 있을 법한 그림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 풍경을 보려고 그 먼 길을 달려왔나 보다. 5년 만에 다시 온 죽성드림성당은
조금 더 말끔해진 것 외에는 예전 모습 그대로다. 길도, 말끔한 성당도, 하늘도, 바다도.  

위치: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134-7
입장료/주차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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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어촌마을 바닷가 귀퉁이에 세워진 이색적인 건축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죽성드림성당은 멀리서 보면 제주 섭지코지의 촬영 세트와 흡사하지만
규모는 매우 작은 편이다. 그래도 주차장도 무료고 입장료도 무료니 부담 없이 오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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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성성당 맞은편에 있는 공터에 차를 두고 길을 나섰다. 주차장에서 길만 건너면 바로 성당이 있다. 
실제로 미사가 열릴 것 같이 성스러운 분위기를 품어내는 성당, 하지만
내부는 현재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으며, 내부로 들어가는데 드는 비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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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에 위취한다고 해서 죽성성당으로 불리지만,
정확한 이름은 죽성드림성당이다. 여기서 드림은 어디서 딴 이름일까?

바로 2009년에 방영된 SBS 미니시리즈 드라마에서 딴 이름이다. 
<드림>이라고 하면 기억이 남는 장면이 하나도 없다는 건 슬프다.

그만큼 드라마는 그리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그렇게 촬영이 끝난 후에도
방치되었던 촬영 세트장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찾기 시작했고, 
현재는 셀프웨딩 촬영 장소 또는 데이트 명소로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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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은 거의 10년 전 드라마인데 어떻게 이렇게 말끔할 수 있을까?

5년 전 방문했을 때보다 페인트도 바래지지 않고,
새로 지어진 건물인 듯 말끔하고, 깔끔한 느낌에 흠칫 놀랐다.
알고 보니  태풍으로 인해 소실되었다가 다시 재건축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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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성드림성당의 포토존은 돌기둥 사이에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성당 측면이다. 성당 입구도 좋지만 주말에는 끊임없이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제대로 찍기가 힘들다. 하지만 성당 측면은 그나마 이동하는 사람 없을 때
잽싸게 찍을 수 있는 곳. 게다가 끝자락에는 바다가 넘실대니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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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보자.

우리가 방문했을 시기에는 세트장 내부에는 꽃 전시가 한창이었다.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과 마시기 좋은 꽃차가 일렬로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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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이렇게 언제나 좋다. 오 년 만에 다시 찾아온 이곳.
변함이 없어서 좋다. 그래서 여전히 좋다.
바다가 그리운 날,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한다.




 

김혜민/이야기 리포터 기사 입력 2018-10-16 다이내믹부산 제호
자료출처 : 함께 나누고 싶은 '부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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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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