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에서 빨간 전철을 타고
코코몽과 함께 출발!!~
- 내용
부산 도심을 달리는 경전철은 부산과 김해를 이어주는 전철로 전 구간 도심의 지상 위를 달리는 대중교통 수단입니다.
이렇게 도심을 가로지르는 경철절의 열차 가운데 오늘은 빨간색의 코코몽 열차를 탑승했습니다.
열차 객실에 발을 들여 놓는 순간 코코몽의 귀여운 캐릭터가 열차 곳곳에서 반기며 시선을 압도하는데 절로 동심으로 돌아간 듯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힘내라귤'이라는 문구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들 불어주듯 곳곳에 장식된 코코몽과 친구들의 그림이 즐겁기만 합니다.
코코몽과 다양한 주인공의 캐릭터가 경전철의 창문은 물론이고 객차 곳곳에 장식되어 그야말로 우는 아이도 방실방실 웃게 만들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힘찬 코코몽의 목소리가 안내 방송을 타고 설명하기도 하는데 코코몽 경전철타고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즐긴다면 도심에서 잠깐이나마 즐기는 쉼이 따로 없는것 같습니다.
코코몽의 빨간열차는 탑승하는 경전철역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 시간에 맞추어 방문한다면 즐거운 탑승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안다현/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8-06-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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