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부산꿈틀어린이텃밭학교 입학식이 개최되다
이보다 더 알찬 프로그램이 있을까?
- 내용
부산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에서 5월 19일 오전 11시 '부산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입학식에는 매주 텃밭학교를 출석하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학부모님들과 텃밭학교의 선생님들과 도움주시는 많은 관계자분들이 참석해주셔서 빛나는 입학식이 되었습니다.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는 올해에 3기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텃밭 활동을 하고
음악치료와 텃밭요리까지 한다니 이보다 더 알찬 프로그램이 있을까싶습니다.
모종을 심고 가꾸어서 직접 먹어보는 수업에 이어, 텃밭학교의 마당에는 '토끼' '닭' '앵무새' '공작'등을 키우고 있어
아이들에게 자연의 가치와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일것 같습니다.
여름캠프와 견학, 졸업식까지 모두 16회차로 이루어진 '3기 꿈틀어린이텃밭학교'가 어린이와 부모님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 작성자
- 천연욱/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8-05-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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