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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바쁜 일상에서 미술 전시보며 쉬어가자

부산 시청의 전시관에서

내용

일을 하고 사람을 만나면서 바쁜 사회생활을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미술 작품을 보는 것은 힐링의 시간인것 같다.

미술 작품을 본다고 해서, 굳이 관람료를 지불할 필요도 없고 멀리 찾아갈 필요도 없는것 같다.

부산 시청안에 있는 전시관을 방문해보면 제법 볼만한 전시가 무료로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시실 입구

 

전시관 안에는 제1전시실부터, 2전시실, 3전시실까지 있어서 운이 좋다면 3종류의 예술 작품을 볼 수도 있다.

4월 첫주는 부산시청에서 3개의 전시실이 같이 운영되고 있어, 기분좋게 구경했습니다.

부산 취묵회의 전시는, 수묵화와 동양의 란외 십장생과 멋진 가훈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묵으로 그린 그림과 글자를 보니 인생의 교훈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전시실
전시실

 

그리고, 제14회 물빛수채화 정기전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의 힐링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전시실

 

그리고, 또 다른 전시관에서는 개인전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밝은 색채와 인물들의 그림이 이야기처럼 전달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시실
전시실

 

바쁜 일상이지만, 교통도 가깝고 시민에게 언제나 활짝 개방되어 있는 시청에 가서 미술 관람을 하며 잠깐 힐링하고 쉬어갑니다!

작성자
천연욱/이야기 리포터
작성일자
2018-04-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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