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성범죄 없는 안전한 행복도시, 부산
몰카 탐지활동전담반의 출발
- 내용
디지털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편안함과 빠름의 장점도 있지만, 시민의 생활에 불안감을 주는 단점도 있습니다.
특히 아동과 여성에게 불안감을 주는 디지털 성범죄.
부산광역시와 부산행복가정. 행복도시멘토협의회에서 '디지털(몰카) 성범죄 없는, 아동 여성이 안전한 행복 부산'이란 슬러건 아래,' 몰카 탐지활동전담반'을 추진합니다. 지난 4월 6일 부산시청에서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발대식과 활동교육세미나를 마친 '몰카 탐지활동전담반'은 부산시내의 공공기관과 대학교, 해수욕장 등 다중 이용 화장실을 찾아가서 숨겨져 있는 '몰래 카메라'를 육안으로 혹은 적외선 몰래카메라 등으로 점검했습니다.
앞으로 그들의 활동에 응원하며, 더불어 디지털(몰카) 성범죄가 없는 부산이 되어, 아동과 여성뿐만 아니라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도시가 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 금광진/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8-04-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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