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지! 금정의 무한도전” 사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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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가 개청 30주년을 맞이하여 “개청 30년, 새 희망 금정!” 슬로건 아래 구정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사진전시회가 구청 2층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금정구는 3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변방에서 부산 동북부 중심도시로 우뚝 선 모습과 아울러 금정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위한 내용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앞으로 정책토론회, 비전선포식, 금정역사 30년! 사진전, 도시기반시설 사진전, 1988응팔 자랑스런 금정인 30인찾기, 금점구민헌장 제정,선포 등이 2018년에 열린다니 기대가된다.
“그땐 그랬지! 금정의 무한도전” 사진전시회는 금정을 돌아보다, 금정을 펼치다, 금정을 알리다, 금정을 찾아 떠나다 등 4개 테마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시했다. 금정구의 어제·오늘·내일의 모습, 금정산·금정산성·회동수원지·온천천 산책로의 아름다운 자연, 금정의 인물과 영화 속 촬영지, 금정구 명소 탐방 등 사진 90여점이 주제별로 펼쳐 놓았다. 구서동 옛 시골 풍경, 금정산성 북문에 놀러온 여인네들의 정겨운 모습, 평상마루에 앉아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 등 “맞아, 그땐 그랬어” 절로 나오게 하는 옛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사진, 금정구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 영화 촬영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이 번 전시회는 금정구청 전시 후 금정문화회관, 동 주민센터 등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금정구는 역사와 문화,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이라 주말에는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이색종교와 함께하는 힐링투어, 청년문화 탐방투어, 역사 문화탐방 투어, 회동수원지 투어 등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여행지가 많아 부산 시민들에게 인기짱이다.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금정구청에 들러 사진전도 구경하고 금정구투어를 즐겨 보면 어떨까?< 금정구청 안내 >주소 : 부산시 금정구 중앙대로 1777(부곡동)전화 : 051-519-4000, 514-5501사이트 : www.geumjeong.go.kr/오시는 길 : 구서역 2번출구-> 금정경찰서-> 장전역 방향 도보 8분거리전시회 : 무료(주말에도 가능)
- 작성자
- 이정례/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8-01-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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