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이야기를 담다 "최민식 사진전"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진으로 답하다 -최민식 사진전
- 내용
부산 하단역에 자리한 쇼핑몰에는 1세대 다큐멘터리 사직작가로 불리는 최민식 작가의 사진전을 만날 수 있습니다.
흑백의 사진을 통해 잔잔하게 전해지는 사람들의 모습은 옛 추억은 물론 부산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통해 부산 역사를 기억하게 합니다.
평생 인간 사진을 추구하며 독특한 작품세계를 추구한 최민식 작가는 흑백의 명암을 통해 사람들의 깊은 내면을 표현하기도 하고 낙동강을 배경으로 부산의 이야기를 전하고 합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모습은 물론 우리의 삶이 녹아있는 모습을 감상 할 수 있는 사진전은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더 끌기도 합니다,
사진전이 열리는 이곳에서는 미술 작품을 누구나 가까이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사람들이 미술 작품을 소장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볼륨가 넘치는 과일과 공간의 깊이를 강조한 작가의 작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전시고 있는데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사진작가의 사진전부터 소장으로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미술작품까지 예술작품을 즐겨보는 새로운 경험을 즐겨본 방문기였습니다.
- 작성자
- 안다현/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8-01-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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