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등 아래서 즐기는 양꼬지와 다문화 음식
부산속의 작은 중국 초량 차이나타운 특구 문화축제
- 내용
부산역 광장은 중국 대륙의 문화가 그대로 느껴지것 같습니다.
붉은빛의 향연과 무대 위의 중국 경극은 부산을 찾은 사람들에게 뜻밖의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물하는데 바로 부산 차이나타운 특구 문화축제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향기가 느껴지는 특유의 악기 선율에 경극 배우들의 몸짓 하나 하나 환호와 즐거움이 가득한데 붉은 빛의 홍등은 부산차이나타운 특구의 문화축제로 가는 길로 안내하기도 합니다.
양꼬지와 맥주로 대표하는 중국 거리음식으로 중국 차인타운은 온통 숯불향기에 양꼬지 굽는 향기로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붉은 등 아래서 즐기는 꼬지맛과 러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다문화 국가의 음식을 만날 수 있는 축제에서는 중국 음식은 물론이고 러시아의 독특한 음식을 거리에서 판매하며 조금은 생소한 그 나라의 음식을 현수막으로 알리기도 합니다.
모양도 맛도 독특한 다문화 음식들은 부산에서 아시아의 음식을 맛보며 축제의 즐거움은 두배로 즐거워 지는것 같습니다.
부산 차이나타운타운 특구 문화축제에서는 이국적인 세계의 맛은 물론 중국의 문화를 즐기며 만끽할 수 있습니다.
거리에서는 이색 복장의 안데스 음악이 흐르고 함께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몸을 흔들어보기도 하고 축제장에서 쌓인 피로롤 거리의 의자에 앉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마사지까지 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즐거움이 되기도 합니다.
차이나타운의 역사와 부산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초량 근대역사 갤러리에서는 아트트릭으로 멋진 사진 촬영으로 차이나타운 축제를 기념할 수 있습니다.
붉은 등 아래 중국의 문화와 음식 그리고 다문화의 다양한 음식까지 세계 속의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이곳은 부산 초량 차이나타운 문화 특구입니다.
- 작성자
- 안다현/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7-10-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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