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963에서 전시와 힐링을 맛보세요!
F1936에서 '투명한 소리를 보다'를 관람하세요!
- 내용
F1963을 아시는지요?
1963년 와이어 공장인 '고려제강' 공장에서 2016년 부산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F1936!
다양한 공연과 전시, 인문(도서관)과 카페, 키친가든까지 있어 도심속의 또다른 문화를 맛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F1963에서 'Listening To Transparency' (투명한 소리를 보다)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2017년 9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펼쳐지는 사운드아트전시는 F1963및 Kiswire 기념관에서 전시되며, 프랑스, 벨기에 중국, 한국등 총 17팀의 작가가 참여한 문화재생사업 파일럿 프로그램입니다.
'투명성의 확장이 만들어내는 이미지 공간으로의 여행'을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소리와 빛, 움직임등 다양한 시각적 이미지들의 변주를 통해서 새로운 경계와 장르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실겁니다.
F1963의 옆에 위치한 '맹종죽 숲- 소리길'은 또 하나의 힐링 공간으로 바람에 부딪히는 대나무잎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도 들러서, 도심속의 복합문화공간에서 멋진 전시도 관람하고, 제대로 힐링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 금광진/이야기 리포터
- 작성일자
- 2017-10-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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