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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재난에 무풍지대는 없다. 잠자는 경각심을 깨워라

내용

딩동!! 딩동!!
요즘 하루에 2회 이상 행정안전부 ‘안전 안내 문자’로 폭염경보에 대한 알림을 받게 된다. 연세가 계신 분은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국가가 함께 한다는 느낌이 들어 든든하단다.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이나 재해에 몸이 반응을 하려면 끊임없는 계도, 반복 훈련이 필요하다. 이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것은 없을 것이다.

 

지자체, 구별로 재난사고의 경각심 고취와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을 집 가까이 접한 장소가 있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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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도서관을 찾았다.

이색적으로 지난 7월20일부터 재난안전문화 홍보 전시를 하고 있었단다. 도서관 1층 라운지, 어린이실 입구에 설치한 것에 공감했다. 안전의식은 어릴 때부터 접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기 때문이다.

 

벌써 해를 넘겨 가고 있지만 부산이 아니 대한민국이 지진의 무풍지대라는 의식이 깨지게 된, 경주의 지진발생은 많은 국민들에게 재난·재해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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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홍수시대에 SNS를 통한 재난 경보 메시지 못지않게 직접 전시한 내용을 봄으로써 느끼는 효과도 크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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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호우, 태풍, 대설, 지진 시 행동요령, 자연재해 대비 풍수해보험 내용을 접하면서 의식은 가지고 있지만 모두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작성자
이정란/이야기 리포터
작성일자
2017-08-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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