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많이 마시고, 휴식시간 짧게 자주!
생활안전. 지키면 행복합니다 ⑫폭염안전
- 내용
-냉방기기 사용 때는 실내·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해 냉방병을 예방합니다(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28℃가 적당).
-창문에 커튼이나 천 등을 이용, 집안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최대한 차단하세요.
-야외 활동을 자제합니다(부득이 외출을 할 경우, 창이 넓은 모자 착용 및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꼭 물병 휴대).
-물을 많이 마시되 너무 달거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주류 등은 마시지 않습니다.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의 경우 햇볕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하고 선풍기를 켭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삼가고, 이들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 때는 친인척·이웃 등에 보호를 의뢰합니다.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열사병 초기증세가 보일 경우에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몇분간 휴식을 취한 후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십니다.
-넉넉하고 가벼운 옷을 입어 자외선을 방지하고 노출부위는 썬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합니다.
-산업 건설현장에서 휴식시간은 장시간보다는 짧게 자주 가집니다.
-실내 작업장에서는 자연환기가 될 수 있도록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두고 밀폐지역은 피합니다.
-건설기계의 냉각장치를 수시로 점검해 과열을 방지합니다.
-식중독, 장티푸스, 뇌염 등의 질병 예방을 위해 현장사무실, 숙소, 식당 등의 청결 관리 및 소독을 실시합니다.
-작업 중 매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시원한 물을 섭취합니다(알코올,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금물).
-발한작용을 저해하는 밀착된 옷 착용을 피합니다.
-안전모 및 안전띠 등의 착용에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작업 때는 각별히 신경씁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7-06-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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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8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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