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실력만 믿고 바다에 뛰어들면 안돼요!
생활안전, 지키면 행복합니다 ⑩ 물놀이 안전
- 내용
·자신의 체력과 능력에 맞게 물놀이를 합니다.
·준비운동은 필수,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합니다.
·배 혹은 떠 있는 큰 물체 밑을 헤엄쳐 지나가는 것은 위험하므로 하지 않습니다.
·통나무 같은 의지물이나 부유구, 튜브 등을 믿고 자신의 능력 이상 깊은 곳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수심이 얕다고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흐르는 물에 빠졌을 때는 물의 흐름에 따라 표류하며 비스듬히 헤엄쳐 나옵니다.
·옷과 구두를 신은 채 물에 빠졌을 때는 심호흡을 한 후 물 속에서 새우등 뜨기 자세를 취한 다음 벗기 쉬운 것부터 차례로 벗고 헤엄쳐 나옵니다.
·수영중 경련이 일어났을 때 먼저 몸의 힘을 빼서 편한 자세가 되도록 하고(당황해 벗어나려고 하면 더 심한 경련이 일어남) 경련 부위를 주무릅니다. 특히 위경련은 위급한 상황이므로 신속히 구급요청을 합니다.
·머리는 언제나 수면 위에 내밀고 있어야 합니다.
·큰 파도가 덮칠 때는 깊이 잠수할수록 안전합니다.
·큰 파도에 휩싸였을 때는 버둥대지 말고 파도에 몸을 맡기고 숨을 멈추고 있으면 자연히 떠오릅니다.
·파도가 크게 넘실거리는 곳은 깊고, 파도가 부서지는 곳이나 하얀 파도가 있는 곳은 일반적으로 얕습니다. 또 색이 검은 곳은 깊고, 맑은 곳은 얕습니다.
·거센 파도가 밀려올 때는 파도에 대항하지 말고 비스듬히 헤엄쳐 육지로 향합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17-06-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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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8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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