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계수 작 `풍농'
- 내용
옛 사람들은 김매기·모심기 등 힘든 일을 할 때 풍물을 울렸다. 일의 능률을 올리고 피로를 덜기 위한 지혜였단다.
부산의 원로화가 문계수 화백의 농악은 힘이 넘친다.
얼쑤! 어떤 어려운 일도 함께 헤쳐 나갈 것 같은 흥겨운 화폭이다.
부산시보 창간 30주년 기념 `부산 원로·중견 미술인 초대전' 출품작. 서양화 10호.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6-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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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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