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 ★들 함께 찾는 영화제, 지구상에 BIFF 뿐!!!
와이드 앵글로 본 부산 -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찾은 스타
- 내용
부산에 별(?)들이 구름처럼 모였다. 올 BIFF를 맞아 국내외 스타 350여명이 다시 부산을 찾은 것이다.
BIFF 개막식은 말 그대로 ‘별들의 향연’. 배우 오인혜는 가슴이 훤히 보이는 파격 의상을 선보이며 레드카펫 최고의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개막작 ‘오직 그대만’의 여주인공 한효주는 레드카펫에서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청순미를 한껏 뽐냈다.
초절정 꽃미남의 우아한 워킹도 볼거리. 조각과도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장동건. 누더기를 걸쳐도 비단옷을 입은 것 같다는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미남배우는 나란히 레드카펫에 등장, 폭풍갈채를 받았다.
“영화상 아닌 영화제에 온 스타가 찾는 곳, 오직 BIFF밖에 없다”-BIFF 이용관 집행위원장의 자랑이다.
- 작성자
- 김영주/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 작성일자
- 2011-10-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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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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