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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2018년에 만나 2019년에 헤어지는 아주 특별한 새해맞이

부산문화회관 2018 제야음악회

내용

해마다 이맘때면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다양한 송년 행사가 눈길을 끈다. 

음악과 함께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것은 조금 특별하고 설레는 경험이다. 

부산문화회관 2018 제야음악회는 음악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송구영신의 의미를 되새기기에 더없이 좋다. 

 

최수열 지휘자(왼쪽), 부산시립교향악단(중간), 뮤지컬배우 양준모. 

▲최수열 지휘자(왼쪽), 부산시립교향악단(중간), 뮤지컬배우 양준모. 

 

다함께 새해 카운트다운

 

제야음악회는 밤 10시 30분에 열린다. 공연 시간이 많은 것을 말해준다. 해마다 송년의 의미를 곱씹어보는 음악으로 한햇동안의 수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 시간의 끝자락을 잡을 수야 없지만, 무형의 시간은 음악과 사람들로 생생한 일상이 된다. 한 시간 삼십분은 기어이 자정께에 이른다. 자정은 곧 새로운 한 해, 새로운 시작이다.

 

제야음악회는 잠시 음악을 멈추고, 숨을 죽인다. 그리고 대극장 화면으로 중계되는 새해 카운트에 맞춰 오케스트라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새해를 부른다. 하나, 둘, 셋,마침내 새해가 시작되면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온다. 그리고, 순간, 흰색 지휘봉이 허공으로 솟구쳐 오르고, 신생의 시간을 맞는 축하의 음악이 새 희망처럼 솟아난다. 

 

부산문화회관 제야음악회의 오래된 풍경이다. 이 낯익은 풍경은 부산문화회관이 부산시민에게 감사와 사랑을 담아 건네는 첫 인사다. 음악으로 한 해를 건너는 특별한 여행, 부산문화회관 제야음악회에 간다는 것은 음악으로 시간을 듣고 느끼고 기억하는 순례의 길이기도 하다.

 

음악과 하는 송구영신

 

'2018 제야음악회'도 정성껏 만들었다. 예술감독 겸 수석지휘자 최수열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특별한 음악과 시간의 순례를 이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인들도 함께 한다. '대한민국의 클래식 통역사'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이 협연한다. 여기에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힘을 보탠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뮤지컬 넘버라는 기막힌 조합이 한 무대에서 펼쳐지게 된다. 부산시립교향악단과 레트로스팩트 재즈앙상블이 연주한다. 오케스트라와 재즈 앙상블이라니, 이 또한 황홀하다.

 

한 해를 건너서 새해를 맞는 특별한 음악회를 안내할 안내자도 있다. 바로 사회자다. 교통방송에서 청쥐자를 만나고 있는 손지현 아나운서가 정갈한 솜씨로 음악회를 이끈다.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다.

 

문의 (051-607-6000)

 

2018 제야음악회 

김영주 기사 입력 2018-12-19 다이내믹부산 제1855호
자료출처 : 함께 나누고 싶은 '부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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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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