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요일에는 영화가 공짜
부산시민회관 12월 26일
- 내용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는 영화가 공짜다. 연말에 들리는 공짜 소식은 더욱 반갑다.
부산시민회관이 문화가 있는 날 무료 영화상영회 12월 상영회를 12월 26일 오후 2시 소극장에서 연다. 이번 달 상영 작품은 팀 버튼 감독의 '유령신부'. 결혼이 두려운 소심한 신랑 빅터가 겪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팀 버튼 특유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 세계적인 배우 조니 텝과 헬레나 본햄 카터 등이 목소리 연기를 했다.
전체 관람가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다. 문의 (051-630-5234)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12-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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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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